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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정원에서 한다. <My room in the garden>La ; Landscape/건축 & 조경 2021. 2. 17. 14:35
재택근무에 대한 요구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있어 왔으나 전염병으로 인해 급속하게 전환되면서 전염병과 무관하게 재택근무에 대한 인식이 재고 되고 있다.
연구 및 자문회사인 Gartner는 "COVID-19" 전염병을 넘어선 기업이 새로운 종류의 복잡한 하이브리드 인력관리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비지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신시한 연구결과, 82%의 오너가 코로나 19 이후에도 최소한 일정시간동안 재택근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은 사무실 공간 임대를 불필요하고 줄일 수 있는 비용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집을 근무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 런던 소재 건축 스튜디오 Boano Prismontas는 재택근무를 위한 근무공간 솔루션으로 'My room in the Garden'을 개발했다.
이들은 "도시의 집들은 좁고, 가족의 공유공간을 희생해서 근무공간을 내줘야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해결책은 집 안이 아닌 밖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한 홈 오피스가 아니라 취미나 공예에 집중하거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아지트를 제공할 수 있다.
가든 pod는 개인 또는 직원들에게 홈오피스 포드를 대신 구입해 언던 중심부의 대형 사무실 입대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구입할 수 있다.
※ 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28381 발췌
※ www.archdaily.com/948181/my-room-in-the-garden-boano-prismontas 영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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