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프로세스1. 디자인 싱킹 or 서비스디자인 ("Design thinking" or "Servic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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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하지 않으려면 사퇴하라 (Design or Resign)

영국 대처(Margaret Hilda Thatcher)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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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처수상의 말처럼 산업화 시대 이후부터 디자인은 지금까지 줄곧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그 중요성을 증명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통적으로 아는 디자인 영역은 지금도 확장중이다. 특히, 영국에서부터 시작한 디자인 사고(Design thiking: 용어의 시작은 그 이전이지만 개념을 정리하고 적용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와 1990년대 Rolf Faste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Design Thinking as method of creative action"을 가르칠 때 부터라고 생각한다.)라는 개념은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서서 '통합적인 사고'를 지칭하는 중요한 지적활동을 일컫게 되었다. 

 

 

저자 / 저작권 보유자 : Teo Yu Siang 및 Interaction Design Foundation. 저작권 라이센스 : CC BY-NC-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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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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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에 대해 알아가기, 이게 시작이다.

여기에는 기술,정치, 경제, 문화 등 깊이있는 호기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처음은 심플하게 질문하기 시작한다. 

예를들면 

1. 고객센터에 왜자꾸 전화가 몰리는 거지?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지 않은 것일까?

-이것이 해결되면 상품의 만족도와 고객센터의 비용도 절감된다.

2. 왜 비싼 보증금을 내야 하고 왜계속해서 한 집에 살아야하지? 이게 주거자(사용자) 중심일까?

-쉐어하우스, 에어비엔비의 탄생, 단일문화의 종말

3. 아프리카와 인도의 강물을 먹을 수 있는 물로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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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은 비지니스 모델에서 부터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디자인을 시작하게 한다.

사용자 중심으로 만든 물건이나 소프트웨어는 불필요한 생산을 감소시키며, 환경문제와 노동력의 절감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상적으로 바라보자면, 버려지지 않는 디자인의 실현이다. 

 그 과정에서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만들어 사용해보거나 시나니오를 만들어 그 쓸모를 검증하는 단계를 꼭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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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이해하기 편하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스탠포드 디자인스쿨 dschool.stanford.edu/

Stanford d.school

2.  www.hanbit.co.kr/media/channel/view.html?cms_code=CMS8110635470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란?

 

3. brunch.co.kr/@thinkaboutlove/331

에어비앤비 디자이너들이 말하는 Next design

 

4.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4umail&logNo=22127739559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디자인싱킹

5. brunch.co.kr/@yuneuichoi/9

세상은 넓고 디자인 프로세스도 많다.

6. 처음만나는 조경학, 김아연 교수님 챕터, p.208